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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 선장의 1천 차례 조타실 이탈과 VTS 관제사의 책임 규명
📜 서론: 대형 여객선 좌초 사고, 드러난 선장의 중대한 의무 소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좌초 사고**와 관련하여 **목포해양경찰서의 수사 결과**가 **충격적인 사실**을 드러냈습니다.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의 생명**을 싣고 항해하던 **퀸제누비아2호**의 **선장 A씨**가 **선원법상 직접 지휘 의무**가 있는 **협수로 사고 해역**을 **1천여 차례 항해**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조타실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해경**은 **선장 A씨**를 **중과실치상 및 선원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의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관제사**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선박 운항 관리**의 **총체적 부실**이 여실히 드러난 **이번 사고**는 **해상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1. ⚓ 선장의 중과실: 협수로 지휘 의무를 100% 외면하다
1-1. 선원법상 직접 지휘 의무 위반 확인
**목포해양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퀸제누비아2호의 선장 A씨**는 **지난해 2월 취항** 이후 **약 1천여 차례** 사고 해역을 지나는 동안 **단 한 번도 조타실에 나와 선박을 직접 지휘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여객선 직원 7명의 진술**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선원법**은 **신안 족도 인근**과 같은 **위험한 협수로**를 항해할 경우 **선장이 직접 조타실에서 선박을 지휘**하도록 **명시적 의무**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수백 명의 승객 안전**이 걸린 **대형 여객선의 선장**이 **수천 번**의 항해 동안 **법적 의무를 전면적으로 소홀히** 했다는 점은 **중과실치상 혐의**의 **무거운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만듭니다.
1-2. 선사 측 조사 지연과 추가 책임 소재
**해경**은 **선원 대상 교육 훈련 여부**와 **운항 관리 규정 준수 실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선사 측이 변호인 동행 출석**을 이유로 **조사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장의 의무 소홀** 뒤에는 **선사의 안전 관리 시스템**과 **직원 교육 태만** 등 **조직적 과실**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사**는 **개인의 중과실**을 넘어 **선사 경영진의 책임 소재**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 수사 쟁점
- 선장 A씨 (60대): 중과실치상 및 선원법 위반 혐의. 협수로에서 1천여 차례 조타실 직접 지휘 의무 소홀 확인.
- VTS 관제사 B씨: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정상 항로 이탈 이상 징후 포착 실패. 항로 이탈 알람이 꺼져 있었다고 진술.
- 직접 책임자: 일등항해사·조타수 (휴대전화 사용 등 딴짓, 중과실치상 혐의로 구속 수사 중).
- 시뮬레이션 결과: 섬 충돌 방지를 위해 최소 500m 이격 필요. 좌초 190m 전 변침 필수.
2. 🖥️ 관제 실패: VTS 관제사의 알람 꺼짐과 과실 규명
2-1. 정상 항로 이탈 징후 포착 실패
**선박의 육체적 지휘자**인 선장의 **의무 소홀**과 더불어, **해상 교통의 지능적 관리자**인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 관제사 B씨**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관제사 B씨**는 **정상 항로를 이탈**하고 있던 **퀸제누비아2호의 이상 징후**를 **좌초 전에 포착하지 못했습니다.** **관제사의 임무**는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경고**하는 것인데, 이 **핵심적인 역할**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2-2. 알람 경보 꺼짐 논란과 항로 준수 의무
**관제사 B씨**는 **항로 이탈 알람이 애당초 꺼져 있었다**는 **충격적인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알람을 꺼놓은 이유**에 대해 **"항로 준수 의무가 없는 길이 20m 선박들의 잦은 통항로 출입으로 경보가 과도하게 울려 관제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해사법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여객선**처럼 **평소 속력과 항로**가 다르면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인지하지 못했다면 관제사의 과실**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알람 경보가 꺼진 기간**과 **그에 대한 책임**은 **향후 수사**를 통해 **명확히 규명**되어야 할 **핵심 쟁점**입니다.
3. 🔬 과학적 분석: 사고 회피를 위한 '데드라인' 시뮬레이션
**목포해양대학교**의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는 **사고 회피의 기술적 한계**를 보여줍니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퀸제누비아2호**가 **족도**와 **충돌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소 500m 이상 떨어져서 항해**했어야 하며, **항로를 벗어나는 시점**에서 **족도와의 거리가 310m**인 지점, 즉 **좌초하기 190m 전**에는 **반드시 변침(방향 전환)을 하지 않으면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변침 시점**은 **당직 항해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등항해사·조타수**의 **딴짓(휴대전화 사용 등)**이 **결정적인 '골든타임'**을 놓치게 만든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음은 **명확**합니다.
4. 📢 결론: 총체적 안전 불감증과 해상 운항 체계의 개혁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는 **선장, 운항 관리자, 관제사** 등 **해상 안전을 책임지는 모든 주체**의 **총체적인 안전 불감증**을 보여주는 **비극적인 사례**입니다. **선장의 반복적인 법적 의무 외면**, **당직자의 태만**, 그리고 **VTS 관제 시스템의 허점**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해경**은 **일등항해사·조타수**에 이어 **선장과 관제사**까지 **입건**하며 **철저한 수사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단순히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을 넘어, **협수로 운항 규정의 실효성 확보**, **VTS 알람 관리의 표준화**, 그리고 **선사를 포함한 해양 운항 체계 전반**의 **강력한 개혁**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