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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 재해 경고: 벌목 차량 수리 중 '지지대 이탈'로 60대 작업자 사망, 현장 안전 점검 시급
    사진:연합뉴스

    ⚠️ 중대 재해 경고: 벌목 차량 수리 중 '지지대 이탈'로 60대 작업자 사망, 현장 안전 점검 시급


    Ⅰ.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압착 사고

    [강원 원주 벌목 현장 사고 개요]

    사고 일시: 6일 오전 11시 10분경.

    사고 장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벌목 현장 아래 공터.

    피해자: 60대 남성 A씨(63), 현장에서 사망.

    사고 원인: 벌목 차량 적재함 수리 중, 임시로 사용한 나무 지지대가 이탈하면서 적재함에 깔림.

    오늘 오전,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한 벌목 현장 아래 공터에서 참혹한 산업 재해가 발생하여 60대 작업자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6일 오전 11시 10분경 발생한 이 사고는 **63세의 A씨**가 벌목 작업에 사용되는 차량을 수리하던 중, 차량의 무거운 적재함에 압착되어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는 임시적인 조치가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산업 현장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심각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Ⅱ. 임시 지지대 사용의 위험성: 안전 불감증의 단면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고는 A씨가 벌목 차량의 적재함을 들어 올린 후, 그 아래를 나무로 임시 지지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다가 지지해 놓은 나무가 이탈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벌목 차량의 적재함은 그 자체로 엄청난 중량을 가지고 있어,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규격화된 안전 지지대(안전 지주)가 반드시 사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작업 현장에서는 시간 절약이나 편의성을 이유로 나무 토막, 벽돌 등 임시 재료를 지지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러한 임시 지지대는 작은 진동이나 충격, 혹은 수평의 불안정만으로도 쉽게 무너져 이탈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작업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압착 사고로 직결됩니다. 이번 사고는 안전 수칙을 간과한 채 임시방편적인 수단을 사용한 것이 초래한 인재(人災)로 규정될 수 있습니다.


    Ⅲ. 중량물 취급 작업의 안전 수칙 재점검 필요성

    중량물을 취급하는 작업, 특히 차량이나 기계장치의 수리 및 점검산업 안전보건법상 가장 높은 위험 등급에 속합니다. 적재함이나 덤프의 수리 시에는 다음의 핵심 안전 수칙이 철저히 지켜져야 합니다:

    • 정격 안전 지지대 사용: 차량 매뉴얼 및 산업 안전 기준에 맞는 정품 또는 규격화된 안전 지주(Safety Prop)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 작업 전 안전 확인: 지지대가 견고하게 설치되었는지, 지반이 충분히 평탄하고 단단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엔진 정지 및 잠금: 수리 중 기계가 오작동하지 않도록 엔진을 끄고 시동키를 제거하며, 유압 장치를 완전히 잠금(Lock-out) 처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안전 절차가 현장에서 미준수되거나 무시될 경우, 이번 사고처럼 돌이킬 수 없는 중대 재해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Ⅳ. 벌목 현장의 특수성: 위험 요소의 복합 작용

    사고가 발생한 벌목 현장일반 공장이나 정비소보다 환경이 불안정합니다. 지반이 고르지 않거나 흙과 돌로 덮여 있어 지지대의 안정적인 설치가 어렵고, 전문적인 정비 도구와 안전 장치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장 특유의 열악한 조건안전사고 위험을 더욱 가중시킵니다.

    따라서 벌목이나 건설 현장과 같은 비정형화된 작업 공간에서는 안전 책임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며, 임시적인 수리보다는 안전이 확보된 전문 정비소로 이동하여 작업을 진행하도록 명확한 지침을 마련해야 합니다. 특히 60대 이상의 고령 작업자의 경우 반응 속도나 대처 능력이 저하될 수 있어 더욱 철저한 안전 교육과 관리 감독이 필요합니다.


    Ⅴ. 결론: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안전 관리 촉구

    강원 원주 벌목 현장에서 발생한 60대 작업자 사망 사고기본적인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뼈아프게 상기시킵니다. 작업자의 개인적인 부주의 여부를 떠나, 사업주 및 현장 관리자는 작업자가 안전 규정을 준수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궁극적인 책임을 집니다.

    당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벌목 및 건설 현장중량물 취급 작업 안전 실태에 대한 전면적인 특별 점검을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임시 지지대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규격화된 안전 장치 확보 및 사용을 의무화하는 강력한 행정 조치가 요구됩니다. 더 이상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비극적인 희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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